영끌5적이라는 용어가 부동산 관련 커뮤니티와 언론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나라를 판 '을사오적'을 빗대어서 서민들에게 집을 팔았다는 유명 부동산 유튜버들을 지목해서 올라온 내용인데요. 100만 유뷰터 '부읽남'의 영상 댓글 중에는 연 천만원을 버는 부부가 10억 아파트를 무리하게 5억 대출을 받아서 매매했다가 6억까지 떨어져서 급하게 내놓고 팔려면 5억까지 내려야한다는 글 때문에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끌 5적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이런 단어가 나오게 된 이유와 피해자라는 사람들, 그리고 옹호하는 사람들과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극변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2006년부터 2018년까지는 대부분 거의 완만하게 가격이 상승하거나 큰 변동없이 완한했는데요. 2018년부터..

영끌족 뜻과 의미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 시국에 들어서면서 영끌, 영끌족이라는 단어가 뉴스나 블로그, 카페에서 흔하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주식, 부동산과 같은 자산이 엄청나게 상승하면서 많은 2030세대는 본인이 긁어모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모아서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또는 집을 사기 어려운 젊은 세대들은 차를 풀할부로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영끌 뜻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최대한도까지 받았으며, 1금융권, 2금융권, 캐피탈까지 본인들이 생각하는 안정권 범위를 넘는 곳까지 돈을 빌리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초기에 주식투자와 부동산투자로 수익을 낸 2030 영끌족의 소문이 바이러스처럼 퍼지면서 이미 고점을 찍은 시기까지 들어간 2030이 대부분이였고 그..

대출을 받아서 주택을 구입하는 영끌족이 선택이 적중했습니다. 지난해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한 2030세대가 매달 원리금을 상환하면서 고생을 하고 있지만 매매주택 가격은 40%까지 상승했다고 합니다. 전국 만 20세부터 64세 경제활동자 1만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소득과 지출, 자산과 부채, 저축과 투자 등 경제활동을 분석한 금융생활 보고서를 확인했습니다. 영끌족 매매 주택가격 지난해(2021) 본인이나 배우자 명의로 주택을 구입한 2030세대 중 약 90%가 대출을 이용하였고, 월평균 80만원을 부채 상환에 지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택을 구입하는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20~30대가 특히 더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최근 1년내 거주 주택을 구입한 사람 가운데서 41%가 2030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