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120만 원을 가지고 1060억 원을 만들 수 있다고 믿으시나요? 오늘 소개할 사람, 크리스찬 콜로마기는 이것을 현실로 만들어낸 전설적인 트레이더입니다.
그도 처음부터 성공한 것은 아니었어요. 2년 동안 네 번의 깡통을 차면서 좌절도 많이 겪었지만, 어느 순간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확립하게 되었고, 그 결과 8년 만에 1060억 원이라는 엄청난 자산을 이루어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누구나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투자법은 주식, 코인, 선물옵션 등 거의 모든 차트에 적용할 수 있으며, 몇 가지 간단한 원칙만 잘 지키면 누구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이 글은 코인필살기 동영상을 참고해 작성해 각색한 글입니다. 더 재밌고 유용한 내용은 글 제일 하단에 첨부된 유튜브 '코인필살기' 채널 영상을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1. 손절을 짧게, 익절은 길게
콜로마기는 아주 간단한 원칙을 가지고 있었어요. 바로 "손절은 짧게, 익절은 길게"라는 것입니다. 이 원칙은 리스크 관리를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그는 하룻밤 사이에 전체 투자금의 30% 이상을 보유하지 않는다는 규칙을 철저히 따랐습니다. 이는 시장 변동에 따른 큰 손실을 막기 위한 중요한 전략이죠.
또한, 모든 포지션 합을 투자금의 10%에서 25% 사이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하나의 포지션에 큰 돈을 걸기보다는 여러 포지션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손절 금액도 0.25%에서 1% 사이로 설정하여,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식입니다.
2. 차트 분석: EMA로 매매 타이밍 잡기
콜로마기의 매매법은 지수이동평균(EMA)를 활용하는 방식인데요, EMA 10, 20, 50선을 통해 차트에서 단기 저항과 지지를 확인합니다. 이 매매법의 핵심은 가격이 EMA 사이에서 횡보하는 구간을 찾아내고, 그 구간에서 큰 추세의 움직임이 시작되면 진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을 보면, 큰 상승이 나온 후 횡보 구간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가격이 EMA 20선 위에서 지지받는다면, 긴 장대양봉이 나오는 시점을 기다리면서 매수 타이밍을 잡습니다. 이 전략에서 손절가는 장대양봉의 저점으로 설정하고, 익절은 손절 라인까지 내려가지 않으면 5일 정도 기다린 후 일부 매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3. 손익비 1대 34, 꿈이 아니다
이 방법을 통해 콜로마기는 1대 34라는 엄청난 손익비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이 원칙을 지키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입니다. 손절은 짧게, 익절은 길게, 그리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이 매매법의 핵심입니다.
4. 비트코인 15분봉 적용: 데이 트레이딩에서도 효과적
혹시 이 매매법이 장기 투자에만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셨다면, 다시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이 전략은 데이 트레이딩에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15분봉 차트에 적용했을 때도 비슷한 패턴이 나타나는데요,
큰 상승이 나온 후 횡보 구간에서 EMA 20선 위에서 지지받고, 다시 긴 장대양봉이 나오는 타이밍에 매수합니다. 손절가는 동일하게 장대양봉의 저점에 설정하고, 가격이 2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마감되면 나머지 물량도 매도합니다.
이번 거래에서 손익비 1대 15를 기록할 수 있었으며, 그만큼 이 방법은 모든 시간대에서 유효한 전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콜로마기의 매매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하지만 이 간단한 원칙을 얼마나 철저히 지키느냐가 성공의 열쇠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주시고, 여러분도 이 원칙을 실천해 나가면서 더 큰 성공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출처 : 코인필살기 유튜브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