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마지막 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22년 하반기가 지나면서 본인의 연봉에 대한 실수령액은 얼마나 되는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연봉 실수령액을 보면 최저임금 1,833,333 받는 경우 연봉은 2,200만원 정도가 되는데 여기서 공제되는 금액이 약 18만원 가량됩니다.
2022 연봉 실수령액표
월급을 183만원을 받아도 실제로 수령하게 되는 금액은 165만원이 되네요. 한번 월급 166만원으로 기준금리는 멈출지 모르고 오르고,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치 상승과 동시에 화폐가치는 하락하고 정말 답답할 수 밖에 없네요.
2022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는 네이버에 있는데 연봉에 본인 원급을 입력하면 바로 얼마를 받을 수 있는 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비과세액은 120만원으로 월 10만원까지 인정되서 120만원, 고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대략적으로 4대보험과 근로소득세를 계산합니다. 국민연금 4%, 건강보험 3.5%, (건강보험의 요양보험 12%), 고용보험 0.8%, 근로소득세(간이세액), 지방소득세(근로소득세의 10%)를 계산해서 차감하면 됩니다.
4대 보험에서 산재보험은 전액 회사에서 부담하고, 국민연금의 근로자 최대 부담액은 현시점 235,800원입니다. 국민연금은 계속 바뀔 수 있습니다.
비과세액
비과세액은 식대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보통 대표적인 비과세항목이 식대가 들어가는데 월급을 받았을 때 급여명세서를 확인해보면 식대 10만원이 찍힌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식대를 비과세 항목으로 월 10만원까지 인정해주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세전/세후
월급을 받으셨을 때 회사와 계약서에 쓴 월급이 세전이며, 4대보험에 가입하고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근로소득세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본인의 세후, 실수령이 됩니다.
주 5일 근무제의 월 근로시간은 209시간이라고 합니다. 4대 보험료는 근로자 부담액 기준이며, 소득세는 국세청 근로소득 간이세액표(22년 2월)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실수령액과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