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홀씨 대출 취급은행별 조건을 알아보자

최근 서민들을 위한 새희망홀씨 대출 한도가 다음달 10월부터 3,500만원으로 상향된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많은 분들께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는 최근 금리인상과 경기 위축,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위해 자금공급이 충분하게 이뤄질 수 있는 방안으로 새희망홀씨 대출 한도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한도 인상은 운용규약 개정 절차와 은행 전산개발 진행이 끝나는 10월 중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희망홀씨 대출

새희망홀씨는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가 서민층을 위해서 자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기 위한 마련책으로 만들어놓은 대출입니다. 금융감독원에서 기본적인 공통사항에 대해서 가이드를 정해놓고 있으며, 각 취급은행마다 기준금리를 제외한 가산금리, 우대금리, 최저금리, 최고금리는 전부 다르게 측정됩니다.

 

하지만 대출한도는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가 정확하게 정해놓은 3,000만원으로 동일합니다.(2022년 10월부터 3,500만원으로 상향됩니다.)

• 대출금리 : 연 10.5% 이하(은행별로 상이) - 평균 7.2%
• 대출한도 : 최대 3천만원 이내에서 은행별 자율 결정(22년 10월 중 3,500만원으로 인상)
• 운영기간 : ´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 대출용도 : 생계자금 및 사업운영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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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희망홀씨 대출 기본조건

새희망홀씨 대출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거나 연소득 4,500만원 이하면서 신용평점 하위 20% 인 차주를 대상으로 하며 연 10.5% 이내의 금리로 자금을 공급해주는 정책지원 서민금융 상품입니다. 22년 상반기 취급된 새희망홀씨 평균 금리는 연 7.2%였고, 연체율은 1.4%로 준수했습니다.

 

그러나 목표치가 전년보다 감소했는데 원달러환율이 달러 초강세가 지속되고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계속 높이면서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높이면서 올리면서 그 여파로 신규 가계 대출 수요가 급격히 줄어든 이유 때문입니다. 계속 높아지는 금리에 대한 대책을 통해 취급은행마다 금리 인하로 공급 확대 방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취급은행별 새희망홀씨에 대한 상세내용이며, 각 내용은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취급은행에 문의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새희망홀씨 대출 취급은행

새희망홀씨 대출 취급은행은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NH 농협은행, 기업은행, 수협, 부산은행, 대구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까지 총 14개 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득이 적거나 신용이 낮아 은행 대출이 어려운 계층이라면 별로의 심사기준을 마련해 대출을 진행해주는 서민 맞춤형 상품입니다.

 

은행마다 조건과 우대금리, 최저금리, 최고금리가 상이하기 때문에 거래를 원하는 은행이 있다면 직접 은행콜센터나 영업점을 방문해 직접 문의하신 후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금리우대 대상자

성실상환자, 사회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권자,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만 60세 이상 부모부양자, 청년층(만 29세 이하), 고령층(만 65세 이상), 장애인), 공신력 있는 금융교육기관에서 금융교육을 이수한 경우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긴급생계자금 : 새희망홀씨 이용을 하는 경우 1년 이상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5백만원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취급은행별 금리우대에 대한 내용은 다르기 때문에 직접대출을 받고자 하는 은행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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